적정 수면 시간은 몇 시간일까?
국립정신건강센터는 성인은 7~8시간, 아동·청소년은 9~10시간의 수면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안내합니다. 질병관리청도 7~8시간을 적정 수면시간으로 봅니다. 다만 필요한 수면은 사람마다 다르고, 기준은 "다음 날 피곤하지 않게 일상 활동을 할 수 있는 정도"입니다.
공공기관이 말하는 적정 수면 시간은?
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의 설명입니다.
평균적으로 성인은 7-8시간, 아동 청소년은 9-10시간의 수면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그러나 사실 개인에 따라 필요한 최소 수면시간은 다릅니다.
다음 날 자신이 피곤하지 않은 상태로 일상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수면시간이 개인에게 필요한 최소 수면 시간입니다.
질병관리청은 2026년 4월 지역사회건강조사 분석 보도자료에서 "적정 수면시간(7~8시간)"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. 우울증상 관련 요인을 분석한 이 자료에서, 6시간 이하 또는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7~8시간 자는 사람보다 우울증상과의 관련이 2.1배 높게 나왔습니다. 질병관리청은 이 결과를 인과관계로 해석하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.
나이별 권장 수면 시간 표
우리 정부 기관이 낸 나이별 표는 찾지 못했습니다. 대한수면학회가 미국 수면재단(National Sleep Foundation)의 기준을 옮겨 소개하고 있어, 해외 기준이라는 점을 밝히고 옮깁니다.
| 나이 | 권장 수면 |
|---|---|
| 신생아 (0~3개월) | 14~17시간 |
| 영아 (4~11개월) | 12~15시간 |
| 유아 (1~2세) | 11~14시간 |
| 미취학 아동 (3~5세) | 10~13시간 |
| 학령기 아동 (6~13세) | 9~11시간 |
| 청소년 (14~17세) | 8~10시간 |
| 성인 (18~64세) | 7~9시간 |
| 노인 (65세 이상) | 7~8시간 |
국립정신건강센터의 성인 7~8시간과 이 표의 성인 7~9시간은 윗값이 조금 다릅니다.
한국인은 실제로 몇 시간 자나요?
통계청 「2024년 생활시간조사」(10세 이상, 시간일지 조사)에서 평일 수면은 7시간 45분이었습니다. 토요일은 8시간 31분, 일요일은 8시간 49분으로 주말에 더 잡니다.
| 나이 | 수면시간 |
|---|---|
| 10대 | 8시간 37분 |
| 20대 | 8시간 15분 |
| 30대 | 8시간 6분 |
| 40대 | 7시간 52분 |
| 50대 | 7시간 40분 |
| 60세 이상 | 7시간 58분 |
수면시간은 1999년 조사 이래 처음으로 줄었습니다. 밤에 잠 못 이룬 사람 비율은 11.9%였고, 이들이 잠 못 이룬 시간은 평균 32분이었습니다.
생활시간조사의 수면시간은 누워 있던 시간을 일지에 적은 값이라, 실제로 잠든 시간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- 성인 적정 수면 시간은?
-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성인 7~8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안내합니다. 질병관리청도 7~8시간을 적정 수면시간으로 표현합니다.
- 청소년 수면 시간은?
-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아동·청소년에게 9~10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안내합니다.
- 한국인 평균 수면 시간은?
- 통계청 2024년 생활시간조사에서 10세 이상 평일 수면은 7시간 45분, 토요일 8시간 31분, 일요일 8시간 49분이었습니다.
- 나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은 어떻게 아나요?
-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다음 날 피곤하지 않은 상태로 일상 활동을 할 수 있는 정도가 개인에게 필요한 최소 수면시간이라고 설명합니다.
이 글은 참고용 정보이며 진단·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. 증상이 있거나 약을 드시는 중이라면 의료진과 상의하세요.


